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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판빙빙 '무측전' 컴백 앞두고 근황 전해…측전무후 일생 그려 반영자, 류효경 등 당대 최고 여배우 출연

판빙빙



'판빙빙 '무측전' 컴백 앞두고 근황 전해, 반영자·류효경 등 당대 최고 여배우 출연작'

중국 드라마 '무측천'의 주연 배우 판빙빙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최근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에 "인생은 짧아요.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과 사람을 남겨두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천으로 얼굴 반을 가리고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굴 반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판빙빙은 드라마 '무측천'에서 중국 역사상 최초의 여황제인 측전무후 역을 맡아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무측천'은 판빙빙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로 측천무후의 일생을 그렸다. 회당 1억 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려한 당나라의 장신구나 의상을 그대로 재연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중국에서는 반영자, 류효경, 사금고왜, 유가령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만 무측천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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