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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I감염농가 인근 위험지역 가금류 763마리 살처분

울산시는 2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울주군 서생면 양계농가 인근 위험지역에서 가금류 763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모두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위험지역은 감염 농가로부터 반경 3㎞ 이내 지역으로, 울산시는 모두 18개 농가에서 키운 가금류를 살처분했다.

울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 24일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감염 농가에서 토종닭 4865마리와 오리 13마리, 칠면조 6마리, 거위 3마리 등 4887마리를 살처분한 바 있다.

울산시는 경계지역에 대해서는 아직 살처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감염 농가에 오가는 사람과 가축 이동을 제한한데 이어 방역을 위해 인근 국도 31호선이 있는 서생면 화정리와 신암리에 방역초소를 설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