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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물

‘소녀상’ 반대 이유 있었네···미 글렌데일 전시장 성추행 피소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건립에 반대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전 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역신문인 글렌데일뉴스프레스는 롤리타 곤살베스라는 여성이 데이브 위버 전 글렌데일 시장이 지난해 식당에서 가슴을 만졌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시의원으로 일하는 위버 전 시장은 지난해 일본 우익 성향 인터넷 방송과 인터뷰에서 “소녀상을 세우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해 한인들의 공분을 샀던 인물이다.

이에대해 위버 전 시장은 “그런 행동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만약 그랬다면 우연한 접촉이었을 뿐”이라고 변명을 늘어놓았다.

곤살베스는 1만 달러의 위자료를 요구했으나 위버 전 시장은 2000달러를 제시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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