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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 해역 '풍랑 예비특보' 강한 바람…수색 난항



세월호 침몰 12일째인 27일 사고 해역에는 약하지만 비와 바람이 불고 오후에는 풍랑 특보 발효가 예상돼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진도 사고 해역에는 약한 비와 함께 초속 7.7m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는 1~2m의 약간 높게 일고 있다. 수온은 15.1도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후 들어서는 바람이 초속 10~14m로 강해지고, 파고도 2~3m로 높아지겠다고 예상했다. 사고해역에는 오전 현재 풍랑 예비 특보가 발효 중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조류의 영향으로 수색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던 전날에 이어 이날도 수색에 난항을 겪는 상태다. 구조팀은 이날 새벽 정조시간에 맞춰 8명이 선내 진입을 시도했으나 수색 성과가 없었다.

오전 9시 50분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사망자는 187명, 실종자는 115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