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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영화 '코러스' 주역 프랑스 쌩마르크합창단 5월 특별초청공연

프랑스 쌩마르크합창단



세계적인 소년소녀합창단인 프랑스 쌩마르크합창단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한국 관객을 찾는다.

이들은 다음달 9일부터 안양·평택·화성·춘천·대전·부산 등에서 전국 순회 공연 '2014 프랑스 쌩마르크합창단 특별초청공연'을 열며,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쌩마르크합창단은 120여 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합창단이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15세의 소년·소녀들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전 세계에서 총 1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쳐 왔다.

프랑스에서 900만 관객을 모으며 대 흥행한 영화 '코러스'의 주역으로도 유명하다. 합창단의 솔리스트였던 쟝 밥티스테 모니에가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영화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정상의 솔리스트를 포함한 26명의 소년·소녀들이 아름다운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코러스'의 삽입곡 '너의 길을 보아라'는 물론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그레고리안 성가, 유명 오페라 아리아, 세계 민요, 한국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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