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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할리우드 바람둥이 조지 클루니, 솔로 50년 만에 '품절남' 된다

영화 '디센던트'의 조지 클루니



할리우드의 소문난 바람둥이 조지 클루니가 '품절남'이 된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여러 미녀스타들과 숱한 염문을 뿌렸던 클루니는 최근 극비리에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는 영국의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이다. 최근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아 관심을 모은 변호사다. 현재는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 초 클루니와 영화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시사회에 참석하고 탄자니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할리우드 여배우 못지 않게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약혼은 최근 이들이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그의 남편 랜디 거버와 식사하는 자리에서 약혼 반지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약혼 사실을 비밀로 하고 싶어 하지만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닷컴은 "켈리 프레스톤·스테이시 키블러·루시 리우·르네 젤위거도 잡지 못한 조지 클루니를 변호사가 데려갔다"며 흥미롭게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조지 클루니 측은 "사생활에 대해선 말을 아끼겠다"는 말로 부인하지 않아 사실상 약혼을 인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