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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올해 홍역환자 5명 중 4명 해외 감염"

서울시는 올해 동남아시아 여행 또는 여행객을 통해 홍역에 걸린 환자가 4명으로 확인됐다며 해외여행에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서울에서는 5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했다.

1명은 해외여행 중에 감염됐고, 3명은 여행객이 전파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현재 조사하고 있다.

전국에서는 총 114명이 홍역 확진을 받았으며, 이중 91명(80%)가 해외여행 또는 여행객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1월에는 필리핀과 싱가포르 여행객을 통한 홍역 감염 환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다가 2월부터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영유아를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홍역이 유행하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 소아, 청소년은 홍역백신(MMR)을 2차까지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출국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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