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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조지 클루니 약혼 배경은? "난민 운동가와 인권 변호사의 공통점"

조지 클루니



할리우드의 소문난 바람둥이 조지 클루니가 열여섯 살 연하의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을 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숱한 미모의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렸던 독신남 조지 클루니가 이번엔 결혼까지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USA투데이는 27일 "국제법과 인권 문제를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난민 보호에 앞장서는 조지 클루니는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서 약혼에 이르게 된 배경을 추측했다.

실제로 조지 클루니는 다르푸르 사태의 재발을 막고 수단 평화 구축을 위해 애쓰는 난민 운동가로도 유명하다.

2007년 인권 단체 '낫 온 아워 워치'를 설립한 후 꾸준히 다르푸르 난민을 위한 모금 운동을 펼쳤다. 2012년에는 수단에서 정부의 민간인 학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