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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엔젤 아이즈' 구혜선·이상윤·김지석 삼각로맨스 본격 전개

'엔젤 아이즈'의 구혜선과 김지석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엔젤아이즈'가 삼각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해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27일 방송될 '엔젤아이즈' 6회에서는 구급대원 윤수완(구혜선)을 향해 해바라기 사랑을 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강지운(김지석)이 윤수완에게 로맨틱하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지운은 집으로 돌아가던 윤수완의 걸음을 박력 있는 백허그로 멈춰 세우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내 설레는 이마 키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고 별 모양 펜던트의 목걸이를 선물한다.

윤수완이 지니고 있는 휘슬 목걸이가 첫사랑에게 받은 소중한 선물임을 알고 있지만, 이제는 자신이 윤수완의 옆자리를 온전히 채우고 싶다는 마음을 선물에 담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엔젤 아이즈' 5회 방송에서 윤수완이 애타게 보고 싶고 그리워했던 첫사랑 박동주(이상윤)가 의사 딜런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러브라인 전개에 새로운 변화가 일 것임을 예고했다. 강지운의 프러포즈를 기점으로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도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엔젤 아이즈'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8%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8.0%)보다 2.8%포인트 오른 수치다. 방송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에 진입한 것은 물론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호텔킹'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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