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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지우마 브라질 대통령 인터넷 프라이버시 강조



지우마 호우세피 브라질 대통령이 지난주 전세계 91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넷문지아우 행사에서 미래 인터넷 관리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상 파울루에서 열린 행사에서 지우마 대통령은 "온라인 상태에서 행해진 권리가 오프라인에서도 유지 돼야 한다"라며 "우리가 원하는 인터넷은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것이며, 특히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형태이다"라고 연설했다.

지우마 대통령은 작년에 일어났던 미 정보국의 도청 행위에 대해서 언급하며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를 내비치기도 했다.

2013년 밝혀진 미 정보국의 도청 스캔들은 전세계에 파장을 일으켰으며 미 정부는 이를 미국 내부의 안보를 위한 시스템이라고 밝혔으나 결국 여러 남미국가와 유럽, 아시아 국가들이 도청 대상에 포함됐던 것이 드러나 많은 국가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정보국은 지우마 호우세피 대통령의 대화도 도청한 것으로 드러나 브라질 정부가 강력히 항의한 바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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