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세월호 대책본부 "인양은 가족과 협의해 결정"



기상악화 등으로 사흘 넘게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의 구조 및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부가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을 병행하고 있지만, 최종 결정은 실종자 가족과 협의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8일 "인양을 할지 말지에 대한 논의는 가족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수색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단계에서 가족과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인양 비용과 관련해서는 "선박이 침몰한 경우 책임은 기본적으로 선사에 있다. 그에 따라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색이 장기화되면서 잠수부들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이날까지 해경 4명, 해군 2명, 민간잠수사 1명 등 총 7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중 1명은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고, 다른 6명은 잠수병 증세를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