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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JYP, 구원파 불법 자금 유입 루머에 "법적 책임 물을 것" 강경대응



JYP엔터테인먼트가 구원파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28일 오전 증권가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에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원이 흘러들어갔다는 내용의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린다"며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한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원파 자금 유입설과 함께 박진영 프로듀서가 지난해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급속도로 확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