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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세정 웰메이드, 인디안 40주년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심는다"

/세정 웰메이드 제공



패션기업 세정(회장 박순호)은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웰메이드 아카이브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독일어로 기록 보관소를 뜻하는 아카이브라는 브랜드 명을 통해 인디안의 장인정신과 브랜드 히스토리를 지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이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제품들의 패턴·소재를 반영한 여름 티셔츠 30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은 이집트 기자면에서 뽑은 70수 원사만을 이용해 제작됐고 원사 본연의 상태부터 실켓 가공 처리를 해 광택과 촉감이 우수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