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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아베 총리 헌화…일본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물결 이어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일본에서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도쿄도(東京都) 미나토(港)구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중앙본부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헌화대에 꽃을 올리고 고개를 숙여 희생자의 명목을 빌었다.

아베 총리는 헌화 후 이병기 주일 한국대사와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면담하며 세월호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것에 관해 한국 국민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도 이날 같은 장소를 찾아 헌화했다.

이날 오후 사이키 아키타카(齊木昭隆)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도 같은 장소를 방문해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

이와 함께 가이에다 반리(海江田万里) 민주당 대표가 방문해 헌화하겠다는 뜻을 전하는 등 일본 정치인의 추모 발걸음이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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