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정홍원 국무총리,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



정홍원 국무총리가 28일 경기도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8시30분께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비공식 일정으로 주위에 알리지 않고 조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27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참사 수습 이후 수리 방침을 밝힘에 따라 총리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 총리는 앞으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최소한의 일정만 챙기는 제한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분간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와 화요일 국무회의, 목요일 국가정책조정회의 정도에만 참석할 계획이다. 각종 기념식, 개소식 등의 행사 참석은 취소하거나 반려할 예정이며 각종 위원회도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대신 주재하도록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