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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실적 개선세 본격 진입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9일 LG상사에 대해 앞으로 실적 개선세에 본격 진입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상사의 1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259억원, 264억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세전이익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해 흑잔전환했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87.4%, 35.9% 증가한 442억원, 455억원이 예상된다"며 "트루크메니스탄 화학 플랜트에 대한 성공 수수료 200억원이 발생해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지난해 매분기 업황 둔화와 신규 투자 부진, 사업구조정으로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팜오일 사업 등 신규 산업재 사업 확대로 실적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오는 2015년부터는 중국 석탄화공 플랜트 수익 창출, 신규 인도네시아 석탄광산 생산 개시 등 실적개선세에 본격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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