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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롯데케미칼, 1Q 실적 컨세서스 하회…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29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26만원에서 2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1.8% 줄어든 68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977억원을 밑돌았다"며 "이는 올레핀과 타이틴 부문의 감익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 다만 Aromatic(폴리에스터 원료생산·구 케이피케미칼) 부문에서는 적자가 축소됐다"며 "이와 함께 타이탄 정기보수 효가 제거로 올해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까지 업황 싸이클에서 보면 현 주가는 좋은 매수 기회라면서 화학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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