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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필요하면 걸으세요···앉았을 때보다 창의력 쑥쑥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앉아서 생각하는 것보다 걷는 것이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실제로 애플의 창업자인 고 스티브 잡스나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 등도 걸으면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미국심리학회 의학저널 실험심리학에 따르면 스탠퍼드대학 연구진은 대졸자 176명을 대상으로 걸을 때와 앉아있을 때를 각각 구분해 창의력을 측정하는 질문들을 던져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대부분 걸을 때 창의력이 돋보이는 답변을 내놨다는 설명이다. 특정 질문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걷는 동안 창의적인 응답이 나왔다.

특히 실내에서 걷거나 러닝머신 위를 걸을 때도 같은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연구진은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하거나 문제 해결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최소한 실내에서라도 걷는 것처럼 '왔다갔다'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생활 속에서 걷기와 같은 활동을 습관화하면 육체는 물론 정신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