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고급 레스토랑 요리’ 직접 만들어 볼까

/오스카마이어 제공



최근 연예인이나 셰프가 등장해 자신만의 레시피로 각종 요리는 만드는 오락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를 즐기는 '홈셰프'들이 늘고 있다.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 식사 준비가 아닌 즐거운 문화로 소비자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요리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해외 식재료들의 국내 출시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대형마트에서도 손쉽게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게 된 것도 홈셰프 문화를 활성화 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 가운데 베이컨은 재료 하나로 스크럼블 에그와 함께 하는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피자 등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식재료다. 동서가 수입 유통하는 '오스카마이어'는 프리미엄 오리지널 베이컨으로 도축된 지 1주일 안에 제품을 생산하며 냉장 유통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우수할 뿐 아니라 제품의 맛과 향이 탁월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수입 과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샐러드·파르페, 빵 등 다양한 요리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재료다. 돌 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블루베리 인 라이트 시럽'은 수확 후 3일을 넘기지 않은 싱싱한 블루베리를 그 상태 그대로 가벼운 설탕 시럽에 담아 보관이 용이하며 어디서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밀가루와 버터를 볶아 수프의 농도를 맞추는 데 사용하는 루(Roux)는 서양요리의 소스나 수프에 꼭 들어가는 레시피다. 제대로 된 수프 맛을 내기 위해서는 루를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 루가 들어간 스프는 맛이 진하기 때문에 파스타나 그라탕 소스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어 고급 요리를 만들 때 다양하게 활용된다.



샘표에서 출시한 폰타나수프는 루를 제대로 만들어 정통 유럽식 레스토랑의 고품격 수프 맛을 재현한 제품으로 가공유크림·합성 착향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치즈·우유·유크림 등 엄선된 고급 재료만을 사용해 맛과 향이 풍부한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우유나 플레인 요거트와 섞어 마시거나 칵테일·에이드·요리 재료 등으로 활용 가능한 발효 식초는 특별한 음료를 완성시키는 비법 재료다. 와인 식초 같은 경우 서양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조미료로 포도주 대신 사용되고, 사과 식초는 샐러드 드레싱으로 자주 쓰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