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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근로복지공단, 국내 최초로 '논리적 망분리' 성공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본사 울산 이전을 계기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일과 삶의 조화를 가져다 주는 '스마트워크' 시대에 한발 더 다가섰다.

그동안 공단은 스마트워크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네트워크(망) 분리 등 정부3.0 시대의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창조경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공단의 망분리 사업은 정부 부처에서 도입한 '물리적 망분리'와 달리'논리적 망분리'를 대규모(업무용 PC 7000대)로 적용시켜 성공한 국내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에는 출장 중 업무처리 시 태블릿 PC, 노트북 등을 통해 제한된 범위의 업무 프로그램에만 접속이 가능했고, 업무용 파일은 별도로 작업할 PC에 옮겨야 했으나 지금은 망분리를 통해 출장 중에도 사무실에서 작업하는 PC 환경과 동일한 환경에서 문서 작성, 결재, 고용·산재보험 업무 등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의 보안 USB 토큰 방식을 통한 인증과는 달리 핸드폰을 통한 본인 인증 방식을 적용하여 정보 보안도 한층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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