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한류인사들 애도 방식 제각각…이영애 '노란리본' , 전지현·이수만 '적십자 기부'

이영애(왼쪽)와 전지현



이영애·전지현·이수만 등 영향력 있는 한류 인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이영애는 25일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와 한복을 알리기 위한 행사 참석 차 찾은 홍콩에서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는 내내 세월호 생존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애도를 표했다.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젖은 상황에서 명품 행사에 참석해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이영애 측은 "1년 전부터 기획돼 세계 명사들이 초청된 대규모 행사라 취소가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고통과 아픔을 겪는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수만 대표 개인 명의로 5억원, 회사 차원에서 5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최근 명동에서 진행하려던 캠페인을 취소한 데 이어 대한적십자사에 왕지현이라는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 담당 부서에서 왕지현이라는 이름으로 기탁된 1억 원을 확인하던 중 전지현이 기부한 사실을 알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