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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현금인출기 절도로 몸살…사제폭탄까지 이용



브라질의 미나스 제라이스 주가 최근 급격히 증가한 현금인출기 절도 사건으로 신음하고 있다. 2014년에 접어들어 3월까지 모두 브라질 평균을 웃도는 현금인출기 사고를 기록한 것. 지난 세 달 간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는 108건의 사건이 접수됐다.

그러나 이는 작년에 비하면 14% 하락한 수치여서 한편으로는 고무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벨루 오리존치 시만 놓고 본다면 2013년과 금년 1분기를 비교했을 때 사고 접수가 26건에서 9건으로 크게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이타몬치에서 범죄 소탕을 위해 특수작전을 벌인 경찰은 대치 끝에 현금인출기 폭파 전문 조직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작전에서는 총 아홉 명이 사망했으며 여덟 명은 범죄조직원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인질로 잡혔던 31세의 교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해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경찰은 또한 지난 주 노트북을 통해 2만 5000 헤알(1200만 원)을 인출하는데 성공한 일당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는데 성공해 현금인출기 관련 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천명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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