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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형수 25명 중 1명 무죄일 수 있다"

미국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죄수 25명 중 1명이 무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연구진은 1974년부터 2004년 10월까지 사형선고를 받은 7482명의 자료를 분석, 이런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28일(현지시간) 미 국립과학원회보에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신약이 생존에 미치는 효과 등을 추정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생존분석' 기법이 활용됐다. 이를 통해 무죄임이 입증될 수 있는 사형수의 비율은 4.1%였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1977년 이후 처형된 사형수 1320명 중 일부는 무죄다. 그러나 미국에서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무고한 피고인의 대다수는 처형되지도, 무죄임이 밝혀지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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