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인종차별' 논란 NBA 클리퍼스 구단주 영구제명

/CNN 제공



흑인 비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도널드 스털링 구단주가 농구계에서 결국 추방당했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29일(현지시간) 스털링 구단주에게 최고액인 25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영구 제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스털링 구단주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내(클리퍼스) 경기장에 흑인과 함께 오지 마라. 너의 인스타그램(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하나)에서 매직 존슨의 사진을 지워라"라고 말한 음성파일이 최근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클리퍼스 스펀서인 항공사 버진 아메리카, 스테이트팜 보험사, 중고차 매매사 카맥스 등은 "인종차별을 하는 구단은 지원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