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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직장인 43% "추가수당 준다면 연휴에도 근무하겠다"

직장인 두명 중 한명은 추가수당을 준다면 황금연휴를 포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538명을 대상으로 '황금연휴 동안 특별한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에 응답한 직장인의 54.3%, 과반수이상이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계획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은 45.7%로 다소 낮았다.

특별한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 중 49.6%는 '국내 여행'이라고 응답했으며 해외여행(14.6%), 친구와의 만남 또는 데이트(13.8%), 고향 방문(8.9%)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계획에 황금연휴 기간 중 평균 3.6일을 활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 비용으로는 30만~50만원이 16.3%로 가장 높았으며, 10만~15만원(14.6%), 20만~30만원(13.8%)로 큰 차이는 없었다.

황금연휴에 추가 수당이 주어진다면 근무를 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전체의 56.9%가 '없다'라고 응답해 여가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근무를 하겠다는 응답도 43.1%로 비교적 높았다. 이와 함께 근무할 생각이 있다라고 응답한 직장인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자금이 필요해서'가 47.4%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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