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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참사] 15일째 사망자 210명으로…4,5층 집중 수색

해군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보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체 4~5층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

또 구조팀은 시신 5구를 추가로 수습해 사망자는 210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92명이다.

구조팀은 이날 오전 4시까지 격실 111개(추정) 가운데 43개를 수색했으며 승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객실이 64개일 것으로 전망했다.

해경과 민간 잠수사는 4층 선수 왼쪽·중앙 격실과 5층 로비를, 해군은 4층 중앙부를 수색할 예정이며 다이빙벨은 준비 작업을 마치고 이날 중 투입된다.

이와 함께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측 바지선은 전날 사고 해역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는 언딘측 바지선에 접안했다. 또 바지선과 세월호의 선미 4층을 연결하는 가이드라인도 연결돼 최종 투입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해양수산부, 해경, 해군 구조수색팀, 구조·수색·국제구난 등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자문회의를 열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