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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강도살인 줄고 단순살인은 늘어…월드컵 치안 괜찮나



브라질 최악의 범죄 중 하나인 강도살인 사건 발생이 크게 줄었다.

공공안전부의 아이르통 미셸스 장관에 따르면 작년 이맘때에 비해 강도살인 사건 발생률은 무려 35%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1월과 3월 사이 히우 그랑지 두 술 주에서는 단 26건의 사건만이 접수된 것. 2013년 1분기에 40건이 접수됐던 데 비하면 크게 낮아진 수치이다.

히우 그랑지 두 술 주의 주도(主都)인 포르투 알레그리 시에서는 2월에 한 버스 기사와 동승한 다른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기록됐으나 1월에 네 건, 2월에 세 건, 3월에 한 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나 발생률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강도사건과는 대조적으로 단순 살인사건은 10.3% 증가한 590건으로 늘어나 과연 치안상황이 개선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자아냈다.

히우 그랑지 두 술 주의 포르투 알레그리 시에서는 오는 6월 23일 대한민국과 알제리 전이 열릴 예정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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