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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파인디지털 소니 CMOS 센서 탑재 블랙박스 '파인뷰'



파인디지털은 30일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G'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LCD를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로 전·후방 모두 풀HD(1920*1080) 화질의 카메라를 적용하고 30프레임 영상으로 촬영해 다양한 환경에서 최상의 화질로 영상을 구현한다.

사용자의 운전 환경을 고려해 전·후방 밝기는 물론 촬영모드를 개별 설정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 영상 양끝의 왜곡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디와핑(De-warping) 기능을 적용해 보다 정확한 영상을 보여준다.

파인뷰 CR-2000G는 최상급 화질 구현을 위한 다양한 첨단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블랙박스에만 적용되는 소니 CMOS 센서를 전·후방 모두 탑재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115도의 수평화각으로 촬영해 모든 녹화장면을 3.5인치 와이드 LCD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심층 촬영을 위한 줌 기능을 탑재했으며 고화소 카메라 모듈에서 사용되는 블루필터와 WDR(Wide Dynamic Range) 기능을 적용해 운전 중 맞닥뜨릴 수 있는 역광에서도 또렷한 화질을 구현한다.

화면을 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 듀얼 화면을 지원해 전후방 환경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촬영된 영상은 PC, 내비게이션 및 최신 스마트폰에서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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