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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이익 2601억원 기록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4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6748억원과 영업이익 2601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기술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특히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의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약 29%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7.6%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유럽과 중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4.4%, 18% 증가했으며, 중동, 아시아 지역과 북미지역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