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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케아-광명시, 유통산업 상생발전 위한 협약서 체결

(왼쪽부터)패트릭 슈루프 이케아 코리아 대표이사, 양기대 광명시장, 이상봉 경기광명시가구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광명시 중소유통산업의 발전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광명시 제공



올 연말 이케아 광명점 오픈에 앞두고 이케아 코리아와 광명시, 이케아 광명입점저지 대책위원회가 29일 광명시청에서 '광명시 유통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이케아 코리아가 광명시 중소상인에게 이케아 광명점 건물 일부를 공동전시 판매장으로 제공하고, 이케아 광명점 직원 채용 기회를 광명시민에게 우선 부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케아 코리아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패트릭 슈루프(Patrick Schuerpf) 이케아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이케아가 진출하는 지역의 지자체 및 이해당사자와 성실한 대화를 통해 우호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책위는 광명역세권에 이케아 국내 1호점이 입점하면 중소 가구유통 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1인 시위를 하는 등 반발해 왔다.

이케아 코리아는 광명시의 중재 하에 다섯 차례에 걸쳐 대책위와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21일 합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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