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공개한 LG트윈스 봉중근, KIA타이거즈 이대형의 화보와 영상이 화제다.

비오템 옴므는 프로야구 시즌 화보 모델로 봉중근과 이대형을 발탁해 5,6월 화보와 온라인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 'UV 디펜스'와 '얼티밋 BB'의 광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중근은 지난해 LG트윈스를 11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공신이며, 이대형은 빠른 발로 3년 연속 도루왕을 거머쥔 미남 선수로 각각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들이다.

두 선수가 촬영한 화보와 영상은 지난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후 조회수가 10만 건을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보와 영상 속 두 선수는 소속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거나 깔끔한 흰 셔츠 차림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꾸밈없는 미소와 쑥스러워하는 표정 등이 자연스럽게 담긴 NG 장면까지 엿볼 수 있어 많은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봉중근·이대형의 화보와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은 비오템의 공식 페이스북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비오템 옴므는 매년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국내 대표 야구선수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해왔다.

올해는 야구뿐 아니라 다가오는 월드컵 시즌을 비롯한 주요 스포츠 경기 시즌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과 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