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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엔트리브 모바일게임 '세컨어스'가 '세컨드어스' 아닌 이유



'프로야구 매니저'와 같은 온라인게임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가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를 출시한다.

'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체 개발 첫 스마트폰 게임 '세컨어스' 출시를 앞두고 30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작은 미래 자원 전쟁이 한창인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다른 유저의 기지를 침략해 확보한 자원으로 자신의 기지를 성장시키고 동시에 자신의 기지를 지키기 위해 수비병력과 방어시설을 확장해가는 전략 디펜스 장르 고유의 콘텐츠와 재미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캐릭터들이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그들이 서 있는 곳이 두 번째 지구 즉 '세컨 어스'임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게임의 이름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세컨드 어스'가 아닌 '세컨 어스'로 정식 명칭이 정해진 까닭이다.

외래어 표기법상 'Second Earth'는 세컨드 어스로 적어야 한다. 물론 미국식 영어로 발음할 때 'd'가 사실상 묵음이 되지만 '월드 시리즈'를 '월 시리즈'라고 표기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에 대해 엔트리브소프트 측은 "세컨드 어스라는 표기를 사용하는 사업체가 있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이같은 결정을 했다. 유저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세컨드 어스는 여성의류 패션몰로 확인됐다. 주요 포털에 검색하면 상단에 노출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사이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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