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시진핑, 덩샤오핑 등 中지도자 캐리커처 화제

중국 만화



중국에서 전현직 지도자들의 모습을 담은 캐리커처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저장성 항저우시에서 열린 제10회 중국국제만화축제에서 시진핑, 후진타오, 장쩌민, 덩샤오핑, 마오쩌둥 등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5대 지도자들의 캐리커처가 전시돼 많은 매체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캐리커처 속 지도자들은 대부분 웃는 모습으로 친근하게 표현됐다.

그간 중국에서 국가 지도자의 캐리커처를 그리는 것은 금기시돼 왔다. 만화가 어떤 대상을 풍자하거나 비난할 때 사용한다는 의식이 강해서다. 심지어 초상화가 금지됐던 시기도 있다.

하지만 현재 집권 중인 시진핑 정부는 대외 홍보 차원에서 국가 지도자들의 모습을 그린 만화에 큰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다만 풍자적인 내용이나 사회 문제를 담고 있는 만화는 여전히 금지 대상이다.

/정리=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