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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임직원 월급 모아 성금·도시락 전달 봉사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1일 김광훈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도시락조제 및 배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본부 소속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마련됐다. 이들은 또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김광훈 부행장은 "우리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사회와 농협은행을 연결하는 고리이자 다리가 되고 상생을 이끌어내는 초석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