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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교육청, 교육시설 2298곳 안전점검

서울시교육청이 시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각종학교, 평생교육시설, 직속기관 등 2298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위험시설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시내 모든 교육시설 2298곳을 전수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매뉴얼에 따른 훈련·교육 실태 등 시설물 관리 주체들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등을 포괄적으로 본다.

축대·옹벽, 절개지, 공사장, 노후시설, 침수 위험시설 등 여름철 재해 취약시설 점검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점검은 일차적으로 각 기관이 체크리스트에 따라 점검하고 이어 지역교육지원청 단위의 점검반이 나서서 미흡한 부분을 다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학교 현장의 재난·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시내 각 학교와 직속기관 등에 안전교육 매뉴얼을 배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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