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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 참사] "이르면 4일 객실 문 강제 개방할 것"



승객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월호 객실 중 문이 열리지 않는 객실을 이르면 오는 4일 강제 개방할 것으로 보인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열고 "1차 수색을 마친 곳 중 문이 열리지 않는 격실과 승객이 다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공용구역을 다음 주말까지 수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1차 수색의 범위는 승객이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들 중 문이 열리고 진입이 쉬운 곳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5월 초 2차 수색이 끝나면 추가 발견 가능성이 더 있는 곳을 선정해 5월 중순까지 수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47명의 잠수사를 10차례에 걸쳐 투입해 4층 선수 좌측과 4층 중앙부 좌측 및 5층 로비를 중심으로 수색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잠수사 103명을 대기시켜 4층 선수 중앙 및 좌측 격실, 5층 로비를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