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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연애 세포 자극…'동갑 배우' 박종찬·김지안, '플로리스트 한의사' 최민지·송영섭, '포졸 사또' 정다은·김주경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박종찬·김지안/방송캡처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세 커플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3세 동갑 연인, 박종찬과 김지안은 30일 방송내내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이들은 말을 놓는 것으로 거리를 좁혔고 공통의 취미를 공유하며 첫 만남부터 오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배우 커플이기도 하다. 박종찬은 배우 박준규의 아들이며 김지안은 성신여대에 재학중인 연기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박준규와의 만남도 성사됐다. 박종찬은 김지안을 예쁘다고 소개했고 김지안은 애교로 호감을 샀으나 노래를 부르라는 성화에는 응하지 않았다.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정다은·김주경/방송캡처



포졸과 사또 커플인 김주경 축구 코치와 정다은 KBS 아나운서도 재밌는 만남을 이어갔다.

정다은 아나운서의 이상형으로 유소년 축구클럽 축구코치 김주경이 출연했고 김주경은 "내 성격은 온순한데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저돌적으로 변할 것 같다"고 했다.

정다은은 김주경을 본 뒤 "콧수염을 이상형의 조건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내가 이상형을 제대로 설명을 안한 것인가"라며 다소 실망감을 드러냈지만 센스있는 김주경의 행동과 말에 점차 마음을 열어 향후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최민지·송영섭/방송캡처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 가장 순탄하지 못한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은 플로리스트 최민지와 한의사 송영섭이다.

첫 만남은 앞선 두 커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설렛다. 그러나 송영섭의 돌직구 스타일과 무뚝뚝한 성격은 최민지를 속상하게 했고 급기야 매일 봐야한다는 방송 규칙도 어기고 4일 동안 서로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

이에 제작진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고 설득 끝에 최민지가 먼저 송영섭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연락을 취하기로 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 듯한 대화를 이어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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