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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방안 TF 가동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2일부터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해수부는 손재학 차관을 팀장으로 안전행정부, 해양경찰청, 소방방재청 관계자와 대학, 연구기관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14명으로 TF를 꾸렸다고 전했다.

TF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달 말 발표할 여객선 안전관리 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선급과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이번 TF에서 제외됐다.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업무를 하는 한국해운조합도 운항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 때문에 TF에 포함되지 않았다.

권준영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는 선급 등이 TF에서 활동하기 힘들다"며 "대신 영국과 노르웨이, 미국의 선박검사 전문기관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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