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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이동통신 3사 알뜰폰 시장 진출 반대"

참여연대 민생 희망본부와 경제민주화 실현 전국 네트워크는 SKT·LG유플러스·KT 등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에 반대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연대 등은 SKT의 알뜰폰 시장 진출을 허용한 정부 당국의 결정을 비판하면서 "LG유플러스에 이어 KT까지 알뜰폰 시장에 들어오면 기존의 알뜰폰 사업자들과 관련 통신소비자협동조합은 모두 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알뜰폰 사업자들은 기존의 이동통신 3사에 비해 저렴하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이통 3사가 알뜰폰에 진출하면 기존의 독과점과 폭리·담합이 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알뜰폰 사업자는 28개, 알뜰폰 가입자 수는 248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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