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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정수, 이계인 고백에 "돌쇠 마음을 마님이 기억하나?"…'밥상의 신' 회춘 편

KBS2 '밥상의 신' 박정수·이계인/방송 캡처



배우 이계인이 친구이자 배우인 박정수를 향한 40년 짝사랑을 고백했다.

1일 KBS2 '밥상의 신'은 두 번째 방송에선 회춘을 주제로 밥상이 차려졌고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가 총출동했다.

이날 40년간 한결 같은 노안 덕에 의외의 동안으로 꼽힌 이계인은 MBC 5기 공채 탤런트 동기인 박정수에게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계인은 "(박정수는) 40년 전에도 지금 모습과 똑같이 예뻤다"며 박정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박정수는 "이계인이 술에 취하면 꼭 새벽 1시에 내게 전화한다"며 난색을 보였다.

그러나 이계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박정수가 결혼하고 떠났을 때 정말 섭섭하고 보고 싶었다. 박정수가 복귀했을 때 녹화장까지 직접 보러 갔을 정도다. 기억하느냐"며 지속적으로 구애했다.

이에 박정수는 "돌쇠의 마음을 마님이 기억이나 하겠느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상의 신'은 신동엽을 메인 진행자로 박은혜·김준현·장항선이 함께 음식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오감 만족 푸드 퀴즈쇼이다.

이날 방송에선 박정수·이계인 외 허경환·도희가 함께 출연해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