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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최진실 자녀 몰라게 성장한 모습 눈길…최환희 의젓하게 그리움 전해

최진실의 두 자녀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의젓한 모습으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SBS '좋은아침'은 2일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씨와 두 자녀인 최환희·최준희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최환희는 "보고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인생에 한 명뿐인 어머니니까 보고싶다"고 말했다.

최진실의 두 자녀는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정옥숙씨는 "세월이 금방 간다"며 담담하게 속내를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