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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뽕뜨락피자, 진종환부사장 선임



테이크아웃 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대표 명정길)가 전문경영 및 메뉴개발(R&D)역량을 강화하고자 신임 부사장으로 진종환씨(사진)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진 부사장은 '피자헛', '도미노피자', '피자에땅' 등에서 기술개발이사, 전무, 사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국내피자 전문가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진 부사장은 고려대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한 후 식품 제조 가공 기사 1급, 영국 왕립 보건 협회 HACCP, 미 식품과학회(IFT) 정회원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피자업계에서 근무하면서 '치즈크러스트','더블크러스트', '씨푸드피자' 등의 히트작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뽕뜨락관계자는 "피자업계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탁월한 역량의 진종환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전문기술경영인체제를 도입, 경쟁사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메뉴개발(R&D)은 물론 선진화된 시스템을 접목시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뻗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