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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르노삼성, 4월 내수 6153대…전년比 35.7% 포인트 증가

르노삼성 QM5 네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4월에 내수 6153대, 수출 6389대를 판매해 총 1만254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전월 대비 16.3% 포인트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내수는 QM3 물량이 본격 공급된 데다,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QM5 Neo와 SM3 Neo의 판매 호조로 총 6153대가 팔리며 전년 동월 대비 35.7% 포인트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1월 말 출시한 QM5 Neo와 4월 말 출시한 SM3 Neo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3월 695대, 4월 1445대 등 본격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QM3는 월 평균 3000대 이상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급물량 또한 늘려갈 계획이어서 내수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월 수출 실적은 전월 대비 23% 포인트 늘어난 6389대를 수출했다. 그러나 4월까지의 누계는 전년 대비 28.8% 포인트나 감소했다. 르노삼성 측은 "하반기 북미로 수출 예정인 로그 후속 모델의 생산 준비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 한해 긍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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