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전양자, 유병언 관련 수사에도 '빛나는 로맨스' 편집 없이 출연

전양자



배우 전양자가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 계열사 대표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극중 한식집 청운각 주인 윤복심 역을 맡고 있는 그는 2일 방송에 등장해 김애숙(이휘향)으로 인해 충격을 받는 상황을 연기했다. 방송에 앞서 이날 MBC는 "현재 전양자씨와 관련된 내용의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추후 출연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라며 "드라마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차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가운데 검찰 수사 상황에 따라 방송상 거취도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회장 일가 계열사인 음반업체 국제영상 대표로 알려진 전양자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