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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꽃보다할배', 챔스리그 결승 오른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8만관중 함께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꽃보다 할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입성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이 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일 방송되는 8화에는 스페인 여행의 종착지인 마드리드에서의 일화가 소개된다. 지난 주 세고비야에 도착해 수도교를 둘러보던 일행은 월트 디즈니 만화영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성의 모티브가 된 알카사르 성을 찾아 우정과 추억을 나눈다.

마드리드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세계 축구의 메카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 방문이다. 출연진은 8만 관중의 열기를 몸소 체험하며 프리메라리가 선수들의 명품 경기를 현지에서 확인했다.

백일섭은 "이번 스페인 여행이 내 인생 마지막 보물이 될 것 같다"며 특별한 여행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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