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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미국 간 항공편 증설, 2015년부터 본격 운행



브라질 항공사 고우(Gol)가 7월 18일부터 상 파울루 주의 캉피나스에서 마이애미 구간을 운행하기로 발표한 데 이어 아주(Azul) 사가 캉피나스의 비라코푸스에서 국제구간 운행을 시작한다. 주요 목적지는 미국으로 2015년 1분기부터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아주 사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운항 목적지는 플로리다 남부의 공항들과 마이애미, 올랜도와 뉴욕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 측은 현재 에어버스 A330-200편 여섯 대를 구입해 해당 구간에 투입할 예정이며 탑승객이 많아질 경우 2017년경 A350-900편을 추가적으로 편성해 운행할 예정이다.

아주 사의 출항 결정으로 인해 비라코푸스에는 브라질 항공사인 아주와 고우 사, 유일하게 브라질과 유럽 구간을 운행하는 포르투갈의 타프(TAP) 사의 세 개 항공사가 국제선을 담당하게 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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