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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용카드 발급 57개월만에 1억장 아래로 떨어져



신용카드 발급장수가 카드사 정보 유출 등의 영향으로 1억장 아래로 떨어졌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전체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한달 전보다 192만장이나 감소한 9844만장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카드 발급 장수가 1억장을 밑돈 것은 57개월 만이다.

한국은행은 신용카드 사용을 억제하려는 정책적 노력과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신용카드는 지난 2009년 6월 1억27만장으로 사상 처음으로 1억장을 넘어선 뒤 2011년 8월 1억2254만장까지 늘어났다.

이후 금융당국의 규제 등으로 조금씩 줄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 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3개사의 신용카드만 1∼2월 중에 210만 장이 줄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