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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부산교육청, 차별교육 브니엘국제예술고 특별감사



국제반 운영으로 중간고사 시험 거부 사태가 발생한 부산 브니엘국제예술고에 대한 교육당국의 감사가 시작됐다.

부산시 교육청은 최근 학교운영과 관련해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이뤄지지 못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학교법인 정선학원과 이 법인에서 운영하는 4개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감사 대상은 정선학원을 포함해 브니엘국제예술고등학교,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 브니엘고등학교, 브니엘여자고등학교 등이다.

시 교육청은 이번 특별감사에서 입학전형, 전·편입학, 교육과정 운영, 교원·강사관리, 학교급식, 예·결산 등 학교경영과 법인운영의 도덕적 해이를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설명했다.

감사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필요하면 기간을 연장해 철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브니엘국제예술고 1학년 예술반(무용·음악·미술) 학생 140여 명은 국제반(미술반) 운영에 반발해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중간고사를 거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