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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대통령 월급이 겨우 292만원인 나라는 어디?



볼리비아 대통령의 월급이 2844 달러(약 292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의 월급이 이같이 조사됐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마저도 최근 공무원 임금 인상 방침에 맞춰 10% 인상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의 월급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리는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보다 적다. 무히카 대통령의 월급은 1만2000달러(약 1230만원)이지만 이 가운데 90%를 기부한다.

안데스 지역의 코카 재배농민 출신인 모랄레스 대통령은 2005년 12월 대선에서 5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2009년 12월 대선에서는 6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오는 10월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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