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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외국인, 매도세에도 국내 상장주식 보유 70억주 돌파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량이 역대 처음으로 70억주를 넘어섰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이 코스피·코스닥·코넥스시장에서 보유한 상장주식 수는 지난달 30일 현재 70억2500만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상장주식 566억1546만주의 12.41%에 해당하는 양으로 외국인 지분율은 2008년 5월21일 12.45%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 보유량이 70억주를 돌파한 것은 지난달 25일로 이 후 외국인이 순매도세로 돌아섰는데도 지난달 말까지 70억주를 넘는 상황이 이어졌다.

한편 이들의 보유량은 코스피가 대체로 상승 흐름을 탄 2000년대 중반까지 급증했다가 중후반부터는 세계 금융위기를 비롯한 외풍에 시달리며 정체와 감소, 증가를 반복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